2007년 전국 최초 아트페어 전문기획사 <리아트> 설립

2007년 전국 최초 아트페어 전문기획사인 <리아트>가 2007년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 1가 105-2번지에 설립되었습니다.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질주하는 아트마켓, 전략과 대안-아트페어와 아트펀드" , "예술과 경제의 랑데뷰" 아카데미를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국제아트페어 <아트대구>의 첫 시작을 알리고 기념하고자 기획된 "아트대구페스티벌"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다양한 연령의 아티스트를 초대하여 대구 시민들이 한 자리에서 작품감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2007년부터 지역 미술 시장의 지속적인 발전과 대구미술이 한국미술시장에서의 중심적 역할을 위해 국제아트페어 <아트대구>를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대구는 물론 지역 미술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공산은 앞으로도 꾸준히 <리아트>와 같은 시스템을 개발하여 새로운 접근법으로 미술시장 활성화와 대중화에 앞장 설 것 입니다.

In 2007, LEEART, the first art fair planning agency in Korea, was established at 105-2 Jongno 1-ga, Jung-gu, Daegu. Bringing together the nation's top experts, LEEART hosted academies such as "Racing Art Market: Strategies and Solutions—Art Fairs and Art Funds" and "The Rendezvous of Art and Economy." To mark the launch of the international art fair Art Daegu, LEEART organized the Art Daegu Festival, inviting artists of various ages, active both domestically and internationally, to offer the citizens of Daegu a unique opportunity to experience a wide range of artworks in one place. Since 2007, Art Daegu has been successfully planned and held to promote the continuous development of the local art market and elevate Daegu's role as a central player in Korea's art market. This has significantly contributed to the revitalization of the local art scene. Going forward, Gongsan will continue to innovate and develop systems like LEEART, leading the way in both revitalizing and popularizing the art market with new approaches.